빵집에서 시작하는 배움|『크루아상 공부방』
가나가와현 미우라반도, 요코스카시와 이웃해 있지만 도시라고 하기엔 애매하고, 그렇다고 논밭이 펼쳐진 시골도 아닌 한적한 주택가, 그곳에 자리한 작은 빵집 구로하 베이커리에서 이야기는 시작한다.이야기의 중심에는 전직 초등학교 교사이자 현재는 빵집에서 일하는 구로하 산고가 있다. 크루아상을 본떠 지은 이름처럼, 그는 부드럽고 겹겹이 쌓인 사람이다. 아버지 고타로, 아들 신지, 그리고 마유리와, 류노스케의 이야기이다. 🍞 빵을 훔친 아이, 그리고 시작된 공부방어느 날, 빵집에서 샌드위치를 훔치다 들킨 아이 이치조 마유리.마유리는 엄마와 단둘이 살고 있고, 엄마는 야간 근무를 한다. 하루에 주어지는 300엔으로 늘 같은 편의점 음식만 먹다 우연히 먹어본 구로하 베이커리의 샌드위치 맛을 잊지 못해 결국 훔치..
2026. 1. 7.